경주시가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25개 청년 창업팀을 육성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0년부터 청년 창업과 도시재생을 연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이다.황오동 일대 도시재생구역을 중심으로 시행되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지원이 골자다.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청년 창업자에게 운영자금, 시설자금, 컨설팅, 창업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2020년 9개 팀을 시작으로 2022년 5개 팀,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