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맞춤 도서대출서비스‘책넝쿨’8월 완주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도서관은 지난 5월 그림책 1,000권을 읽은 1호, 2호 완주자 탄생에 이어 고하루, 고건희, 고건우 어린이가 각각 책넝쿨 1단계의 3호, 4호, 5호 달성자가 됐다고 말했다.책넝쿨 도서대출서비스는 사서 추천 도서 5권이 담겨 있는 가방 대출서비스로, 책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북을 하나씩 채워가며 독서에 흥미를 붙이고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책 읽기 챌린지이다.현재 5~7세 대상으로 책넝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