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은 지난달 28일,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대사의 공식 오찬에 초청받아 국제협력전, 해변플로깅 해양 활동 등 그간 협력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하였다.과학관은 지난해 7월, 국제협력 특별전 ‘출동! 극지탐험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해당 전시는 노르웨이 극지탐사의 산실인 프람 박물관과의 협력으로 100일간 진행되었으며, 과학자 프리드쇼프 난센이 1892년 프람호를 타고 북극 탐사에 실제 사용한 도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