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중기부 및 정책금융기관 등은 이커머스 정산지연 사태초기부터 긴급대응반을 편성햐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자금집행과정의 개선방안을 마련해오고 있다. 그런데 자금집행과정에서 일부 현장의 어려움이 제기됨에 따라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28일부터 자금지원에 대한 보완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그동한 경과를 살펴보면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0.4일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10일부터 이커머스 유동성지원 대상을 알렛츠 피해기업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다만, 알렛츠 측의 연락두절로 정산지연 피해기업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