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민선 8기의 성과 창출을 위해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신속한 정책 방향 설정과 속도감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이학수 시장 주재로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월 정기 인사발령과 연계해 부서장들이 올해 추진할 사업을 철저히 준비·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보고회에는 새로 부임한 유호연 부시장이 배석하고 국장, 부서장 및 팀장 전체가 참여해 부서 간 협력과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이 자리를 통해 정읍시는 지역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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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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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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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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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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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지자들, 암호화폐 준비금 대상에 리플 XRP는 안 된다"...왜?
시가총액 랭킹 3위 암호화폐인 XRP를 발행하는 리플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도마위에 올랐다.1월 23일 X 포스트에서, 라이엇 플랫폼스 연구 책임자인 피에르 로샤르드는 23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플이 비트코인 준비금 창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며, 정치인들에게 돈을 주고 이를 방해하려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앞서 폭스 비즈니스9Fox Business)는 리플이 트럼프 행정부에 XRP로 5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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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고향서 기회 찾자"…익산시 1월 중 인구감소 최근 '5년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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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K씨는 당초 수도권에서 취업하려던 계획을 바꿔 고향인 전북 익산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다. 그는 "서울로 올라가 직장을 잡는다 해도 주거비와 교통비 등으로 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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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하수 시설 유효기간 연장 허가 신청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유효기간 연장허가 대상 483공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확인을 거쳐 연장허가 여부를 결정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 관리 조례에 따라 지하수개발·이용 허가 유효기간은 용도별로 차등 적용된다.먹는샘물은 2년, 생활용과 공업용은 3년, 농어업용과 조사·관측용은 5년이다.전체 취수허가량이 월 1만 5,000톤 이상인 사업장은 유효기간 종료 90일 전까지, 그외 시설은 30일 전까지 연장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제주도는 지하수개발ㆍ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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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arddy Low, Z.J와 함께한 신곡 ‘동대문 블루스’ 티저 공개
라이프워시퍼의 후원으로 설립된 ‘루아흐 크리에이티브’가 지난 25일 아티스트 Sigarddy Low 의 신곡 ‘동대문 블루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모이고 있는 이번 곡은 동대문시장의 밤 풍경과 상인들의 삶을 소재로 단순한 음악을 넘어 현실적인 이야기와 깊은 공감을 담아낸 작품이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동대문시장의 활기 넘치는 밤과 상인들의 고단한 일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반복되는 ‘멈출 수 없어’라는 구절이 삶의 무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강렬한 의지를 전하며 곡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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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총 7조 4천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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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남부권 도민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025년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했다.영월~삼척고속도로는 1997년 평택에서 삼척까지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개설이 추진된 이후 28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사업으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강원 남부권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특히,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당시 경제성분석이 0.17에 불과해 사업 추진 여부조차 매우 불투명했으며, 주무 부처인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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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순환경제 전환·환경안전망 구축 522억 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순환경제사회 전환과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해 총 522억 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도민 및 관광객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감축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해 56억 원을 투입한다.행사·축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돌봄 도시락, 배달음식,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해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고, 텀블러 사용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2024년 시범 운영한 자원순환 연계 관광 프로그램 ‘그린로드’를 정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고,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제로 플라스틱 원정대도 지속 운영한다.또 재활용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