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제37대 송호석 청장이 부임했다.송호석 청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 물정책총괄과장, 정책기획관, 전북지방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송호석 신임 청장은 취임식에서 지속가능한 미래와 생명력 있는 금강유역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심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환경정책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관계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구성원과의 상시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송호석 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