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5일 더문경 사회적협동조합와 함께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인 ‘2025년 작은마을 활성화사업’의 가은·마성 권역 어르신 구술 채록 사업 성과와 과정을 가은아자개장터에서 지역 주민, 사업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사업 운영에 공로가 큰 권희숙, 박봉인, 이은영 3명에게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사업 소개 및 사업 결과를 보고했으며 가은’마성 초등학생들에게 받은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