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4-H회가 지난 18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46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학교4-H 대상, 영농4-H 봉사상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음성군4-H회는 2023년부터 유휴지를 개간해 텃밭을 조성하고,이를 통해 얻은 수확물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을 이어온 한일중학교가 우수학교4-H 대상을 수상했다. 또 시설하우스 1만650㎡, 스마트팜1650㎡, 노지2만1120㎡에서 연간 약 9000만 원의 소득을 올리면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청년 농업인 장지훈씨는 영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