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태 울릉군이장협의회장이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이정태 회장은 고향인 울릉 서면 남양리에서 오랜 기간 마을 이장으로 봉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울릉군 이장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울릉군의 ‘에메랄드 3대 프로젝트’ 실현에 발맞춰 이장 간 교류와 화합을 강화하고, 선진마을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써왔다. 특히 지난 9월 11일과 12일, 45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