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설날을 맞아 "지금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설을 맞이해 이 대표가 직접 메시지를 낸 것으로 향후 산적한 정치적 갈등을 어떤식으로 풀어갈 지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첫날이다. '다시 대한민국' 이제 시작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어려운 살림살이에 참사로 인한 아픔의 상처, 아직 끝나 지 않는 내란의 그림자까지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너무 많은 일들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024년 전국 지가는 2.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폭은 ’23년 대비 1.33%p 확대, ’22년 대비 0.58%p 줄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24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0.56%로, 3분기 대비 0.03%p 낮은 수준, '23년 4분기 대비 0.10%p 높았다. 수도권 및 지방권 모두 ’23년 연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2024 엔지니어링 수주실적 실태조사’를 실시, 2월 21일 신고를 마감한다.엔지니어링협회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과 ‘엔지니어링 위탁업무 처리지침’에 의거 매년 엔지니니어링 수주실적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신고대상은 엔지니어링사업자로 2024년 신규 수주한 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이 신고대상이다. 실적신고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며, 작년 수주실적이 없을 경우 ‘수주실적 없음’ 통보서 서식을 작성해 팩스로 제출해야 신고한 것으로 처리된다.
충정지역은 입춘인 3일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도, 세종과 청주 -2도로 큰 추위는 없었으며 최고기온은 7~8도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을 수 있으니 외출 시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낮음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실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