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 의약품 유통 기업 더테크놀로지가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장윤식 대표가 사임하고 오종봉 대표가 신규 선임됐다.더테크놀로지는 13일 공시를 통해 장윤식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오종봉 한일오닉스 전무이사가 신임 대표를 맡게 됐다.오종봉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2023년 12월 한일오닉스에 입사해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한편, 더테크놀로지의 2024년 연결 기준 재무 상태는 자산총계 433억원, 부채총계 126억원, 자본총계 307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