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고성군지부가 지난 16일 고성군 마암면 화산리에서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했다.영농지원단은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자 구성됐으며 이날 파프리카 재배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이영호
괴산군이 23일 청천면 원도원마을에서 충북농협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관내 5개 농협에 농기계를 전달했다.이 자리엔 황현구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안광영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 허경재 충북기업진흥원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염종현 유통과장, 황종연 충북농협 본부장, 김명희 농협 괴산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군은 이날 송인헌 군수와 괴산, 군자, 불정, 청천농협, 괴산증평축협에 농기계, 영농자재 등 5억5920만 원 상당의 농자재를 전달했다./괴산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는 17일 안양시 석수동 포도농가에서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열었다.농협 시지부는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권장하기 위해 이날 영농지원단을 발대했다.발대식에는 이상하 농협 시지부장,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장, 농협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발대식을 마친 뒤 포도나무 껍질 벗기기, 가지 파쇄, 포도밭 정리 등 1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일손돕기를 했다.이상하 농협 시지부장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양=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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