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올해 ‘2025~2026 천안 방문의 해’를 맞아 25일 에어로케이항공과 상호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어로케이는는 청주에 본사를 둔 저가 항공사로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청주-제주 항공편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필리핀,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주-울란바토르, 청주-히로시마, 인천-나리타 등 국제 노선 취항을 확대하며 국내 LCC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이날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채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