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자는 일부 의견과 관련, “어이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2일 자신의 정치 플랫폼인 ‘청년의꿈’ 청문홍답 카테고리에 올라온 ‘후임 임기 단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누리꾼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글쓴이는 “다음 23대 총선 여부와 관계없이 4+4의 중임제에 찬성하시는지, 아니면 4년 중임제 개헌으로 가되 헌법 개정 당시의 대통령에게는 소급 적용이 없이 그냥 3년만 하는 게 옳은지, 아니면 개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