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8개 상주기관과 인천공항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8개 상주기관의 기관장들이 참석해 인천공항의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기관들은 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인천시 연수구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공항 내 22개 상주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복지관 인근에서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식재료 준비, 조리, 배식, 설거지 등 무료급식을 진행한 데 이어 파김치와 수육을 후식으로 제공했다.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은 최근 반부패·청렴 문화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클린에어포트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공사는 김포공항 내 상주기관, 항공사, 구내업체 등 39개소를 방문해 부패·공익신고 방법,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등이 소개된 청렴 홍보물과 청렴식물을 나눠주고 ‘Clean Airport 협약서’를 공동으로 작성해 청렴실천의지를 다졌다.민종호 김포공항장은 “공항 내 상주기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공-민간 간 협력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김포공항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8개 상주기관과 인천공항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기관들은 공항 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경영 체계 구축 및 준수 ▲인권체계 고도화 활동 ▲인권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의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또한 인권존중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는 의미로 인천공항 인권헌장도 함께 제정 및 선포했다.인권헌장에는 ▲인권관련 국제기준·규범 준수 ▲인권경영 공동이행 노력 의지 ▲차별 및 강제노동·아동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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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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