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동현관을 즉시 출입할 수 있는 ‘119패스’를 인천 미추홀소방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119패스는 화재나 구조 신고 등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공동현관을 즉시 출입할 수 있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경수, 尹 탄핵 촉구 단식 돌입…"승리의 밀알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대선주자 후보군으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9일 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실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시즘은 사회적 불안과 위기 기회삼아 대중 선동해 권력장악"
기독교인들이 신앙으로 위장해 '파시즘'에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전 연세대 은퇴교수이면서 통합교단 교회의 장로로 시무하고 있는 양혁승...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꽃씨⸱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대구 남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남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2025년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남구는 행사를 통해 로즈마리, 무화과, 석류 등 총 13종의 나무 2910그루와 백일홍 등 1000포의 꽃씨를 1명당 나무 3그루, 꽃씨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금융, 2025년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1차 지원자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1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비수도권 출신 청년들에게 수도권 내 주거비, 교통비 등의 정주비 및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독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439명의 청년에게 약 22억원을 지원했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올해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선택적 구매로 소비 방향
올해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14일 서울 강남구 세텍 컨벤션홀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산학계 관계자 및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회원사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2025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선관위, 4·2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3개 선거구 9명 출마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3개 선거에서 총 9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장재선거와 고령군의회의원 보궐선거는 각 4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상북도의회 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민국은 장유유서 나라다
대한민국은 장유유서의 나라다.요즘 이상하게 유행하는 게 있다. 자기 자식에게 존칭을 쓴다. 게다가 씨도 붙인다. 하나 씨 이것 좀 가져다 줄래요? 하나 씨 밥 먹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대구시장 “인용·기각 여부 관계없이 조기 대선 불가피”
1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대통령 탄핵 심판을 더 늦출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인용이든 기각이든 조기 대선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 출입기자들과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내란죄는 처음부터 안 되는 것이었고 문제 되는 건 계엄법 위반인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한계 "감사원장 탄핵기각? 尹에게 더 불리할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측근으로 꼽히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헌법재판소의 감사원장·검사 탄핵 기각 결정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측에 대단히 불리한 상황"이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