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하우스와 메가MGC커피가 연말을 맞아 서울대학교에 '서울대 사랑기금'으로 1억 원을 약정하며, 학교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11일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최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을 비롯해 김기현 서울대 발전재단 부이사장, 이준환 상임이사 등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측은 메가MGC커피와 김대영 앤하우스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했다. 김대영 회장은 "커피 한 잔이 누군가의 하루를 변화시킬 수 있듯 작은 나눔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 된다고 믿는다"라며 "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년 만에 대한핸드볼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뜻을 밝혔다.29일 핸드볼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임기인 2025년 2월까지 대한핸드볼협회장 직을 수행하고, 차기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했다.최 회장은 협회에 “세대교체를 통해 핸드볼 종목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시 한번 도약하자”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최 회장은 2008년 12월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해 ▲2009년 핸드볼 발전재단 설립 ▲2011년 핸드볼 전용 경기장 건립 ▲2012년 여자 실업팀 SK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글로벌 연구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재단법인 디지스트 발전재단’이 공식 출범했다.2일 DGIST에 따르면 발전재단은 지난 10월 8일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지난달 29일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본격..
DGIST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재단법인 디지스트 발전재단’을 공식 출범했다. 지난 10월 8일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지난달 29일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발전재단은 DGIST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교육, 연구, 국제교류 등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특히 학생 장학사업, 학술활동 지원, 연구 성과의 보급 및 사업화를 통해 핵심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발전재단 초대 이사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기업인 에스엘 주식회사의 이충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2일 DGIST에 따르면 최근 설립 20주년을 맞아 ‘재단법인 디지스트 발전재단’을 공식 출범했다.앞서 DGIST는 지난 10월 8일 발전재단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11월 29일 첫 정기 이사회를 열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발전재단은 DGIST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교육, 연구, 국제교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학생 장학사업, 학술 활동 지원, 연구 성과의 보급 및 사업화를 통해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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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불법 비상계엄으로 군과 정보기관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 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안건 처리 순서는 먼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표결한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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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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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윤 대통령 탄핵안 부결되면 통과될 때까지 재추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7일 오후로 예정된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만에 하나 국민의 작은 우려대로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부결을 이끌어낸다면 민주당은 즉각 탄핵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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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액안 부결에 제주 시민단체 분노
윤석열 대통령 탄액소추안이 국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자 제주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더욱 가열찬 투쟁을 예고했다. 강정친구들, 강정평화네트워크,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7일 국회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액소추안이 무산되자 즉시 성명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고, 내란공범 국민의힘을 즉각 해산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회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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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의해 산유국의 꿈이 좌초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 “포항시민 기대와 염원 짓밟은 민주당은 사과하라”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지역 시·도의원 22명은 6일 포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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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학교체육 활성화 위해 정책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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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가 올 한 해 동안 학교 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종목 연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12일 중구 함월고등학교에서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영해 함월고등학교 교장, 각 회원 종목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운동부 선수단 훈련 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지원 대상은 롤러, 소프트테니스, 검도, 양궁, 배드민턴, 볼링, 요트, 유도, 에어로빅 등 9개 종목을 교기로 육성하는 지역 20개 초·중·고등학교다. 시체육회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초·중·고 및 대학 선수들에게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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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과 왜곡뿐인 담화…퇴진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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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환위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조례 점검 - 교육위 모듈러교실 성능 유지·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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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12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자위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울산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했다. 강대길 위원은 위탁·대행 업무에 대한 의회 심사 기능이 약화되지 않도록 조례 개정 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