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은 제 인생의 두 번째 터닝포인트였습니다.”지난 10일 울산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15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1강은 크로스오버 테너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완씨가 강사로 나서 ‘박완의 樂, 살롱 강연 콘서트)’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박씨는 강연 시작 전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넘버 중 ‘Stars’를 부르며 전체적으로 첫 강연으로 인해 어색하고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준 뒤 뮤지컬에 대해 강연을 시작했다.그는 ‘팬텀 오브 디 오페라’,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 등 4대 뮤지컬에 대한 소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