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목련 축제 ‘제8회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 소복소복 목련산책’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천리포수목원은 목련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 및 행사 프로그램을 27일 공개했다. 4월 중 목련축제 기간 수목원에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수목원사랑할인권 2,000원권이 제공된다. 할인권은 수목원 내 플랜트센터 및 카페, 주말 플리마켓, 태안 모항항 수산물직판장 일부 매장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제8회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 소복소복 목련산책’을 맞아 농심 알새우칩과 손잡고 협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21일 밝혔다. 알새우칩은 농심의 대표 스낵으로, 희고 동그란 과자의 모양이 목련 꽃잎과 닮아 해마다 만개한 목련을 두고 ‘알새우칩 피었다’, ‘알새우칩 명소’ 등의 밈이 유행했다. 천리포수목원은 전국 유일 목련축제를 개최하는 곳이자 926 분류군의 목련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목련 명소인 만큼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 이목이 쏠린다. 우선 21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제8회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 소복소복 목련산책’의 유료 프로그램 예매율이 50%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유료 프로그램 예매를 시작한 뒤 1주일 만에 거둔 성과로,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대표하는 봄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0일까지 24일간 진행되는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유료 프로그램은 크게 ‘가드너와 함께 걷는 목련정원’, ‘가드너와 함께 걷는 산정목련원’, ‘밀러가든 해설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목련정원 및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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