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 ‘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에서 ‘멍때리기 대회’를 6월 17일 연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축제는‘ESG for 2025’원년의 해로 모든 행사에 ESG 경영을 도입·실천 운영을 강조한다.2021년 처음으로 열린 ‘웰니스 숲 힐링 축제’는 미국 워싱턴 포스트, CNN다큐멘터리, 요미우리TV, KBS다큐멘터리 3일 등 해외·국내매체에 앞다퉈 보도했으며, 펜데믹 시절 온 국민을 위한 웰니스 콘텐츠를 인정 받아 2021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산림휴양·치유 명소로 우뚝 섰다.제주도·제주관광공사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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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숲길에서 자연과 미래를 만나다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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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산업 활성화 위해 국회–생산자단체 손잡았다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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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 "딱 내 스타일이에요!" K-라면 홀릭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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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문수에 힘싣기… 국민의힘은 '선긋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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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문화원, 제22회 단오절한마당 개최
울산남구문화원이 마련한 제22회 단오절한마당이 지난달 31일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렸다.식전 공연으로 서예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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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오프라인 행사 예고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MMORPG ‘로드나인’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유저 초청 행사를 예고했다. 6월 28일 열리는 ‘로드맵 퍼스트 애니버서리’는 이용자와 함께하는 축제의 자리로, 신규 콘텐츠와 향후 개발 방향이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정지선 셰프의 만찬, 포토존, 이벤트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되며,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업데이트 로드맵을 설명한다. 티켓 예매는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로드나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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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현충일, 전국 가끔 구름 많음...제주도는 '흐림'
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6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주말인 7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늦은 밤부터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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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주문'...제주, 배달음식 '다회용기' 활성화 시동
급증하는 배달 문화 속에서 일회용기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제주에서 배달앱을 사용한 배달에 다회용기 이용 시스템이 도입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용기 있는 주문, 배달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과 공공배달앱 먹깨비, 제주관광협회,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에는 오영훈 지사,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김주형 ㈜먹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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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대' 모피아 사라지나...기재부·금융위·금감원 운명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금융당국 개편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기획재정부의 권한 분산과 금융위원회의 기능 분리를 강조해온 만큼 수장 인선과 동시에 개편 작업을 시작할 것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조직 개편은 법률 개정이 필요해 시간을 두고 진행해야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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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어린이 눈높이에서 시작합니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30일, 여주시 연꽃어린이집에서 5~7세 미만 유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론 수업과 체험활동을 병행해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였다.교육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진화대원이 직접 진행했으며, △산림청과 산불예방의 역할 소개 △산불진화대 장비 설명 △산불 관련 영상 시청 및 퀴즈 등 이론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용 산불진화복 착용 △등짐펌프 및 무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