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를 향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21일 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후원자들과 함께하는 후원품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에코문화연구소 곽선희 대표가 히말라야 소금을, 범서농협 주부대학 11기 김양순 회장과 이남금 차장이 쌀을 후원했다. 그리고 모든전자 지동수 대표는 각티슈를, 한국자유총연맹 울주군지회 정종옥 회장과 임원들은 라면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이 외에도 방기떡방앗간의 쑥카스테라, 미강떡방앗간의 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