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플랫폼 기업 엔에이치엔 두레이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올해 두레이AI 중심으로 공공영역과 금융권 내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해 매출 50%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2019년 9월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두레이는 프로젝트, 메일, 메신저, 전자결재 등 다양한 기능을 SaaS 형태로 제공한다.NHN두레이는 지난해 10월 두레이에 AI를 탑재한 두레이AI를 공개했다. 지난
NHN두레이는 AI를 탑재해 보다 강력해진 협업툴 ‘두레이AI’를 한국에너지공단에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두레이AI를 도입하는 첫 공공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은 선제적인 AI 기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혁신적인 협업문화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은 일찍이 스마트 협업문화에 주목하면서 협업툴 도입을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환경이 되자 업무 효율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외부망에서부터 두레이를 쓰기 시작했다. 이후 두
엔에이치엔 두레이는 AI를 탑재한 협업툴 두레이AI를 한국에너지공단에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두레이AI를 도입하는 첫 공공기관이다.NHN두레이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괸인 한국에너지공단은 업무 효율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외부망에서부터 두레이를 쓰기 시작해, 국정원 보안성 검토를 거쳐 2023년 5월부터 내부망에서도 활용 중이다. 이런 가운데 내부망에서도 AI를 활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두레이AI 도입을 결정했다. 최근 오픈한 한국에너지공단 두레이AI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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