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가 5일 ‘도의회-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구성을 도에 긴급제안했다. 앞서 최 대표는 지난 2월 임시회에서 ‘비상 경제대책위원회’ 구성을 촉구한 바 있다. 최 대표는 이날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을 말하면서 민생경제를 챙겨나갈 것을 강조했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역 내 20여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과 백사장 모래에 대한 환경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과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
인천시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수질·모래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20여 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모래에 대한 환경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및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해수욕장 수질 조사는 개장 전, 운영 중, 폐장 후 등 모두 3단계에 걸쳐 시기별로 실시되며 백사장 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