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대경동부지회에서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18일 경산시 삼남동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그은혜작업장에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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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연말 맞아 잇따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눈길’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아로마라이프와 디투엔지니어링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아로마라이프는 2008년에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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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국회서 ‘철도 디지털 전환’ 정책 토론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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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립수영장,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창녕군립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총 26명을 모집하여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기본 안전 지식과 물 적응, 기초수영, 심폐소생술 등 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술들을 실습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수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보호자는 “생존수영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아이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서 물에 대한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신용곤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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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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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사용자 수 3억명 돌파…일일 1억명 사용
메타 스레드의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1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매일 1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번 소식을 발표하며 "스레드의 강력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지난해 하반기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11월 초에는 2억7500만명을 확보했다. 또한 애플은 2024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테무에 이어 스레드가 2번째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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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1차 시추 개시…내년 상반기 '결과 발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을 위한 첫 탐사시추 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 “20일 새벽 포항 앞바다에서 약 40㎞ 떨어진 대왕고래 구조에서 탐사시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왕고래 유망구조는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쳐 동서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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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고위관리회의 자원봉사자 내년 1월 7일까지…누리집 접수
경북도가 내년 경주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열리는 제1차 고위관리회의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모집은 내년 6월께 공모로 진행된다. APEC 고위관리회의는 산하회의 활동을 지휘·감독하고,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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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박정희 동상 설치 강행…"홍준표 대권 놀음" 비판
동대구역에 박정희 동상 설치가 완료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등에 따르면 대구시는 전날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설치했다. 이어 오는 2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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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방조 혐의로 대통령 비서진 고발" 시민단체 강력 촉구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을 직권남용 및 내란방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내란사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대통령 비서진이 이번 내란사건에서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며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기자회견은 대통령실 최고위 참모들의 내란 공모와 방조 혐의에 대해 국민 앞에 고발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하며, "국회가 내란사태를 방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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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여·야·정 협의체, 출범부터 '삐걱'
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을 수용하는 형식으로 ‘여·야·정 국정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해 협의체 출범 가능성이 높아졌다. 협의체는 우 의장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자 등 ‘4자 체제’가 중심이 돼 탄핵 정국에서 정치적 합의를 끌어내는 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