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97억원 확보 -- 경주 모곡권역 63억원, - 영덕 경정권역 76억원경북 경주 모곡권역·영덕 경정1·3리권역이 해양수산부 2026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해양수산부의 이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 어촌마을 10개소 최종 선저에 경북에선 2곳이 포함된 것이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소득·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의 생활기반시설, 수익시설 등을 계획하고
영덕군이 지난 5일 해양수산부 주관한 '2026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축산면 경정1리·경정3리 권역이 최종 선정됐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어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유형은 △행복한 삶터 조성 △다가치 일터 조성 △시·군 역량 강화의 3가지로 나뉜다. 영덕군은 이 가운데 '행복한 삶터 조성' 유형으로 신청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 7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축산면 경정1리와 3리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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