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경북미래교육 부위원장 선출… 행복한 K-교육 비전 제시 “학령인구 감소 시대, 정신문화 수도 경북의 ‘행복동행 대한민국’ 교육 모델 제시” ‘힐링닥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사공정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지난 18일 안동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4기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2025년 제1차 정기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으로, 미래교육 정책 수립과 교육 발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제4기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