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로 최근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울산의 노정자 성희플라워 대표가 모범소상공인 분야 성평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국민경제에서 소상공인이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주체인 소상공인과 시민 간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에서는 노정자 대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노 대표는 범죄피해자 등 취약계층에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희망꽃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