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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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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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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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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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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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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05억 원 투입해 악취 심한 지역 하수관로 준설 추진
부산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관로 악취 전수조사, 악취지도 작성, 우선 준설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2020년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악취 배출시설뿐만 아니라 하천·하수관로 등 공공수역과 민원 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악취 실태조사를 실시해왔다. 지난 2024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덕천천·대리천 하류, 서면·광안역 인근,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하수관로 등에서 복합악취가 심각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황화수소도 검출됐다.최근 3년간 시의 생활악취 민원은 연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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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수산자원 보호 앞장선 강원도의회에 감사패
수협중앙회가 전국에서 최초로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해루질을 제한하는 조례를 공포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수협중앙회는 김기성 대표이사가 11일 수협 강원본부에서 김용복 전직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엄윤순 현직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기성 대표이사는 “수산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비어업인 수산자원 포획·채취 제한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어업인의 권익증진과 수산업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며 감사를 표했다.또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조례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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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미래도시지원센터, 정비사업 정책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와 11일 서울역 공간모아 회의실에서 수도권 및 강원·제주 지역의 지자체정비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정비사업 신속 처리제 관련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안내 및 지자체 공무원 행정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법령 개정에 따른 한국부동산원의 미래도시지원센터 주요 지원 업무 ▲정비사업 직무교육 및 주요 쟁점 판례에 대해 설명했다.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18일까지 경상권, 충청·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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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재개발 호재… 부산 부동산 시장 기대감↑
부산 북항 재개발이 본격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산시는 북항을 원도심 재생은 물론 국제해양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기존 항만 시설이 이전된 부지에는 초고층 랜드마크, 해양 문화시설, 친수공간 등이 조성되고 있으며, 글로벌 투자 유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북항 일대가 국제적인 비즈니스·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특히,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의 핵심 구역인 랜드마크 부지에는 외국 자본 4조 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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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파·강설 속 KTX 감속 운행… 유리창 파손 막는다
전국적으로 최강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부 열차를 선제적으로 감속 운행하고 있다고 어제 밝혔다.코레일은 철도안전법과 규정에 따라 운행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적설량에 따라 속도를 제한하고, 차량 정비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많은 눈으로 선로 자갈이 튈 염려가 있는 광명~대구 구간의 고속선을 대상으로 KTX를 선제적 서행하고 있다.고속으로 달리는 KTX 차량 하부에 달라붙은 얼음이 선로에 떨어지면서 자갈이 튀어 유리창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