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WWF와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에서 해안 보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라네즈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지속가능한 물 자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20년에는 WWF-Korea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충남 태안 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이후 청포대 해변 일대의 쓰레기 실태를 조사하고 연중 수거 활동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