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전국 최초 도심 공실을 활용한 수직농장 `대전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대전팜은 도심 공실을 활용한 스마트팜 공동 브랜드로, 지난 2월 대전 중구 대흥동에 기술연구형 대전팜과 5월 동구 산성동애 테마형 대전팜이 개장, 운영 중이다.시는 18일 삼성동에 위치한 테마형 대전팜에서 교육계, 관련기관, 운영사 등 12개 기관과 대전팜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앞으로 스마트팜 관람, 농작물 수확 및 음식만들기, 도시농업교육 등 체험학습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이번 협약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대전교육청, 충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