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문경시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은‘목소리로 그리는 음악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어온 1학기 음악 활동 프로그램을 종료했
충북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우리동네 엄마손 밥상’사업의 일환으로 돌봄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 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의 협약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달 21일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며 지역내 돌봄센터 이용 아동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난 30일 열린 요리교실은 다음세대돌봄놀이터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에그샌드위치를 만들며 진행됐다. 또 다른 돌봄센터 2개소에는 돈육불고기와 견과류멸치볶음 등 영양가 있게 짜인 도시락 40여 개를 제공됐다.김춘
문음미 기자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2일 전주 효자동2가 세븐팰리스 어린이집, 효자세븐팰리스 다함께돌봄센터, 효자골든팰리스
김석희 기자 = 영월군 보건소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과 흡연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
강원 영월군 보건소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과 흡연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5일부터...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지난 12일, 해동마을 유승한내들 아파트 내 초등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해동마을 유승한내들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공감연대가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제21호점’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수원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공감연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 중인 돌봄 공공성 강화 정책 일환으로,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공감연대는 수원시 위탁 공모에 참여해 지난
경남교육청의 돌봄 정책이 확대된다. 초등 돌봄 공백과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신규 돌봄센터 두 곳이 추진된다.도교육청은 진주 동진초와 창녕 영산초에 지역맞춤돌봄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돌봄 수요 증가와 농산어촌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두 센터는 2026년 3월 개원을
청도군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초등학교 1~3학년 30명이다.주요 내용은 ▲볼 점프, 컵스텍 놀이 등 성장판을 자극하는 놀이형 운동 ▲체력측정을 통한 성장 변화 확인 ▲곰돌이캔들 만들
청도군이 지난달 3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초등학교 1~3학년 30명이다. 주요 내용은 △볼 점프, 컵스텍 놀이 등 성장판을 자극하는 놀이형 운동 △체력측정을 통한 성장 변화 확인 △곰돌이캔들 만들기 △저당 쌀가루 마들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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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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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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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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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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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아이 만남 데이」 행사 개최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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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다시 폭염경보 확대, 전국 '불볕더위'...밤엔 '열대야'
기상청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6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인천.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현재 제주도 북부.동부.서부지역은 폭염경보, 남부.중산간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밤 사이 최저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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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노란봉투법, 노동 유연성 제한 우려”…김영훈 장관과 긴급 간담회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14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노란봉투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김 장관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한국에 진출한 미국 및 글로벌 주요 기업 경영진과 함께 노동 정책 방향에 대한 업계 의견을 전달했다.간담회에서는 △노동 유연성 제고 △경영 불확실성 완화 △산업현장 안전 강화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 조성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정책 필요성이 논의됐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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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80주년 광복절 경축식...‘다시 찾은 빛, 제주의 미래로'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제주 해녀들의 독도 수호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세기의 번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다시 찾은 빛, 제주의 미래로 피어나라’를 주제로 열린 경축식에는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장, 도의원, 도민, 학생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경축식은 도립합창단과 소리풍경 어린이합창단 80인의 ‘아름다운 나라’ 합창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강태선 애국지사가 영상을 통해 애국가를 선창한데 이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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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日총리 패전일 추도사서 13년만에 ‘반성’ 언급…침략·가해 빠져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13년 만에 ‘반성’을 언급했다.하지만 일본 총리들이 2012년가지 ‘반성’을 언급하면서 함께 쓴 ‘침략’이나 ‘가해’라는 표현을 빠져 식민지로 지배한 이웃 나라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패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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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제주형 기초단체'...오영훈 지사-이상봉 의장 생각도 달랐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제주의 당면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반영됐으나, 지방정가는 물론 도민사회 논란과 여론 분열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대립하고 있고, 도민사회에서도 긍정적 기대감과 회의론적 시각으로 나뉘고 있다. 그야말로 '혼돈'의 연속이다.이는 국정과제에 반영된 내용의 모호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초자치단체 설치'라는 거시적 측면의 행정체제 개편 방향성만 제시했을 뿐,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이다.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