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7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여름 시즌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시즌 동안 게임 내 주요 지역 중 하나인 ‘콜헨 해변가’가 해수욕장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된다. 파라솔, 모래 이불, 모래성 등 여름 바캉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 위에서 다양한 퀘스트 기반 이벤트가 진행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오는 31일 오전 6시까지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총 5단계로 구성된 ‘여름 음료
입장권 하나로 맑고 시원한 계곡과 정원 산책, 여름 이벤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이 온가족이 즐기기 좋은 여름 휴가지로 주목 받고 있다.수목원 곳곳에는 부채붓꽃, 산수국, 미국수국, 노루오줌, 다알리아 등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이 만개하여 꽃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30개가 넘는 테마정원마다 색다른 풍경이 펼쳐져 가족들과 인생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산책을 마친 후 아침고요수목원 안에 흐르고 있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평상과 파라솔
22일 인천 지역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이번 주말 개장한 일부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렸다.인천시 중구에 따르면 개장 첫날인 전날부터 이날 정오까지 영종도에 있는 을왕리·하나개·왕산 해수욕장에는 총 7천700여명이 방문했다.해수욕장별로는 을왕리 3천200명, 하나개와 왕산에는 각각 2천5백명과 2천명이 찾았다.전날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이던 인천에서는 이날 낮 기온이 27.6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시민들은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겼다.백사장에 늘어선 파라솔 아래에선 일광욕을 즐기거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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