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에 있는 ㈜세경산업개발 권정근 회장이 지난 7일 열린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1997년부터 초록우산의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는 권정근 회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인재양성아동 지원사업, 대학발전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지진 피해지역 성금후원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현재까지 7억 5500만 원을 후원했다.또한 2018년 6월에는 초록우산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2024년 제13회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25일 오후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창원에 소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한-폴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이어나갔다.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만남은 지난 9월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 이후 10월 경상남도 창원에서 두 번째 만남이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K-방산의 중심인 경남을 찾아준 폴란드 대통령을 포함한 귀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남도는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방위산업 협력에 교두보 역할을 지속해서 할 것이며, 한국과 폴란드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에 4,298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분양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의 입주 5년 차 맞이 기념 가을 축제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입주 5년 차를 맞이하여 입주민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렸다. 행사는 마린애시앙 중앙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입주민 노래자랑부터 창원시 시민어울림 음악회, 프리마켓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행사가 마련됐다.4,298세대의 대단지 규모를 자랑하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특화된 조경 부문이 특징이다. 월영만개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이정희 창원시의원은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0~2세 외국인 영아’에 대한 보육료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고 4일 밝혔다.특히 이 의원은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도 보육료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발언을 이어갔다.진해신항 등에 따라 앞으로 외국인과 자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창원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취지다. 현재는 3~5세 외국인 아동에 대해서만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창원
창원특례시는 민선 8기 하반기 시정을 지난 2년간의 성과들이 창원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고, 특히 생활 밀착 행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시민 일상의 변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0월 초부터 5개 구별로 짜인 미래 전략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을 들고 ‘창원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2일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10일 의창구, 15일 진해구, 21일 성산구, 22일 마산회원구를 직접 찾아 적게는 300명, 많게는 500명의 시민 앞에서 사업들을 발표했다.앞으로 창원특례시에는 어떠한 변화가
박형준 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6시에 김해공항 내 별도 마련된 접견실에서 국빈 방한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접견해 폴란드와의 교류 및 협력 등에 관해 환담했다.국빈 방문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부부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 머물렀다.‘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지난 10월 22일 방한해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25일 창원에 소재한 주요 방산업체를 방문하고,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박형준 시장을 만났다.함께 방한한 ‘아가타 콘하우저 두다’ 영부인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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