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남동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를 제작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는 그동안 사용됐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우리말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 제작했다.주요 내용은 떠오르는 일출 명소인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장도포대지 등 관광지 및 문화재 정보를 비롯해 지하철 노선 및 숙박시설 등 위치와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자연이 숨 쉬는 생
인천시 남동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남동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는 그동안 사용됐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우리말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 제작했다.주요 내용은 떠오르는 일출 명소인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장도포대지 등 관광지 및 문화재 정보를 비롯해 지하철 노선 및 숙박시설 등 위치와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자연이 숨 쉬는 생태관광
인천시 남동구는 취약계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 중인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산후 조리비 지원은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5월 인천시 최초로 실시해 1년여간 취약계층 211명에게 총 3억여 원이 지원됐다.이를 통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후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박종효 구청장은 “취약계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아이 낳고 키우
인천시 남동구는 취약계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 중인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산후 조리비 지원은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5월 인천시 최초로 실시해 1년여간 취약계층 211명에게 총 3억여 원이 지원됐다.이를 통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후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박종효 구청장은 “취약계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아이 낳고 키우기
1주전
인천 남동구가 취약계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19일 구에 따르면 산후 조리비 지원은 민선 8기 박종효 구청장 공약으로, 지난해 5월 인천 최초로 실시해 1년 동안 취약계층 211명에게 총 3억원을 지원했다.산후 조리비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남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산모다.취약계층이 아닌 가정은 다태아 또는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역시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산후조리원을 7일 이상 이용한 경
인천 남동구는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간석초교 등굣길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홍보물품을 나눠줬다.아울러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로 선발된 간석초교 학생들이 학교 주변 위험 시설물을 살펴보고 위험 요소들을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박종효 구청장은 “어린이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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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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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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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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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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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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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농기센터, 청년농 영농기술 수준 향상 역량강화 교육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4-H회원 역량강화 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의 기술 수요를 충족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서귀포시4-H연합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귀포시4-H연합회 회원 66명 중 60명이 서귀포 지역에서 시설재배를 하고 있어 원격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센터는 청년농업인들의 요구와 선호도를 고려해 △스마트팜의 목적과 구성원리 △농업전기 기본회로의 이해 및 안전관리 교육 △전기 부속의 작동원리 및 자재의 이해 △시퀀스 회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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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원, 신품종 나물콩 ‘해찬’ 농가실증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나물콩 주산지 3개소에서 성숙기가 빠르면서도 기계수확이 가능한 신품종 나물콩 ‘해찬’의 농가실증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지역 콩 재배면적은 2022년 기준 4,890ha로, 나물콩 위주로 재배되고 있다. 생산량은 3,933톤으로 국내 나물콩 생산의 80%를 점유하고 있다.현재 제주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나물콩 품종은 풍산나물콩과 아람콩이다. 풍산나물콩은 성숙기가 빠르지만 꼬투리가 낮게 달려 기계수확이 어렵고, 아람콩은 콤바인을 이용한 기계수확이 가능하지만 성숙기가 늦다.국립식량과학원과 제주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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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 지원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구성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도교육청 및 제주시·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경찰서 성폭력 담당자, 성교육 전문가, 장애인 복지 전문가, 특수교육 전문가, 보호자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경찰서 성폭력 담당자는 지역 내 주변 순찰 지원 및 사안 관련 자문을, 성교육 전문가는 성 관련 인권침해 사안에 관한 자문을 제공한다. 장애인 복지 전문가는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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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인문도시사업단, '수월한 인문학' 수강생 모집
제주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만날 수 있는 '수월한 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도시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대학과 지역 사회가 지역의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연계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강좌는 총 11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 최진아 교수의 '오랑캐의 떡-동아시아의 맛이 되다'를 시작으로 ▲기후 위기 시대의 사회학:인간, 동물, 사물의 관계 다시 생각하기 ▲조선의 골동서화 수집가들 ▲세상을 바꾸는 스토리텔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