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조각에 집을 그리는 작가 지유라의 16번째 개인전 ‘obrigado’가 2월19일부터 3월4일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갤러리 AN에서 열린다. 국내외의 다양한 집을 나무 조각에 담아온 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포르투갈 특유의 아줄레주 양식을 나무에 새긴 작품을 선보인다.전시 제목인 ‘obrigado’는 포르투갈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이다. 여행을 하면서도 다시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일상 속 하루하루가 주는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겼다. 포르투갈의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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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파값 좀 올랐다고 TRQ 늘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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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략적 준비금 발표 이후 카르다노 에이다 선물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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