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국내 매장 운영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며 글로벌 아시아 시장에서의 ‘K-치킨’ 위상 다지기에 나섰다.교촌에프앤비는 최근 글로벌 아시아 매장의 QSC 강화를 위한 전사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교촌은 지난 7월부터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 대만 등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한 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영업·R&D·디자인·경영기획 등 본사 내 주요 전문 조직을 현장에 투입해 현장 점검과 개선 활동에 나서는 등 집중 관리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