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지난 4일 양동제일교회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하며 사업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7일까지 하당노인복지관, 충현교회 등에서 연이어 발대식을 열고 장애인 인식개선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등 소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4,294명이 참여하며, 시는 7개 수행기관과 협약을 맺어 42개 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총 17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노인일자리는 지난해보다 사업은 2개, 참여자는 10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