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노암동에 위치한 금암공원을 시민이 다시 찾는 명소공원로 조성했다.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금암공원을 시민들의 휴식 및 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야간경관이 특화된 가족 생태근린공원 조성하기 위해 지매입을 포함한 총사업비 115억원 투입해 조성을 완료했다.특히 금암공원에는 완주 수계농원으로 옮겨졌던 원불교 남원교당의 범종을 다시 옮겨와 설치하고, 야간경관조명, 어린이 생태놀이터와 소나무 숲 데크 산책로, 카페전망대, 벽천분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휴식공간 조성과 함께 수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