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최근 다운 및 캐시미어 혼용률 전수검사에 따라 문제가 있는 42개 브랜드를 추가 적발, 전상품 판매중지 조치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신사는 패션 업계 건강한 발전을 위해 문제가 된 상품을 여전히 판매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에게 동참을 제안했다.무신사는 지난 1월부터 다운과 캐시미어 상품 7968개 상품에 대해 소재 성분과 혼용률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와 시험 성적서를 요청해 약 87%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조사 결과 42개 브랜드의 165종 상품에 대해서 다운 또는 캐시미어 혼용률 표기 부적
무신사는 최근 입점 브랜드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다운 및 캐미시어 소재 혼용률 전수 검사 결과 문제가 있는 42개 브랜드를 추가로 적발, 해당 브랜드 상품 판매 중지 조치를 내렸다.무신사는 12일 공식 뉴스룸 '알려드립니다' 코너를 통해 지난 1월부터 진행 중인 입점 브랜드의 다운 및 캐시미어 소재 적용 7968개 상품에 대한 소재 성분과 혼용률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와 시험 성적서를 요청해 약 87%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42개 브랜드의 165개 상품에 대해서 다운 또는 캐시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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