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 적발은 늘고 음주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실시한 연말연시 특별 음주운전 단속 결과 총 318건이 단속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단속 건수와 비교해 3.6% 증가한 것이다.반면 같은 기간 음주 교통사고는 25건으로 전년 동기 65건 대비 40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부상자는 41명으로 전년 동기
교원 웰스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에어가든 라이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에어가든 라이트는 기존 모델 에어가든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가격 부담은 낮춘 게 특징이다.우선 4개 호흡기 질환이 동시 유행하는 ‘쿼드데믹’에 대응해 ‘항균더블케어필터’를 도입됐다. 교원 웰스는 해당 필터가 필터가 공기청정기 속 세균 유입과 증식을 방지하면서 변화하는 집안 환경 및 상황에 따른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실내 환경에 맞춰 ▲항균+초미세먼지 ▲항균+알레르기 ▲항균+
영주시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19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각 읍·면·동에서는 자체적인 정화 계획을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선비세상 한옥촌 기획전시실에서 ‘매화, 봄을 부르다’ 특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선비들의 문화적 정취가 깃든 매화를 주제로, 한국선비매화공원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엄선된 매화 분재가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에게 매화의 아름다움과 기품을 선보일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안전 종합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전기안전공사, 소방안전본부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시된다.
도내 양돈장은 제주시 185곳, 서귀포시 72곳 등 총 257곳이다.
도내 양돈장에서는 최근 3년간 15건의 화재가 발생해 약 30억원의 재
영주시는 지난 5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부포상 유공자를 다수 배출했다. 특히, 영주시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우수공무원’에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수공무원’은 지난 1973년부터 행정안전부가 공직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자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8세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50분경 대전 서구 모 초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학생 A 양과 교사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이가 돌봄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학교 관계자와 교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