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최근 강원도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고병원성AI 차단방역 강화 및 홍보에 나서고 있다.군은 차단방역을 위해 축사별 전담자를 지정, 관리하고 매일 2회 이상 임상증상 등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시 신속하게 신고하도록 했다.또 농장은 부출입구 폐쇄, 소독설비 및 농장 내외부 울타리를 정비하고 축사와 퇴비장에 야생조수류 차단망을 설치·운영해야 하며 계란 운반용 파레트, 합판은 사용할 때마다 세척 소독해서 실내에 보관해야 한다.아울러
11시간전
21일 오후 4시7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인근 파레트 도매업체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초진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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