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NC 다이노스가 5월 구단 최우수선수로 투수 류진욱과 야수 천재환을 선정했다.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류진욱은 지난달 13경기에 등판해 13이닝을 소화하며 7세이브, 1패, 평균자책점 4.15을 기록했다. 21일 한화전에서는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데뷔 첫
삼성 라이온즈가 최근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골절부상을 당해 방출한 외국인 투수 레예스를 대신할 새 외국인투수 헤르손 가라비토 영입을 마쳤다. 가라비토는 잔여 시즌 연봉 35만6666달러의 조건에 사인했으며, 원소속구단 텍사스 레인저스에 대한 이적료는 20만달러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2일 KT위즈 투수 박세진 선수와 외야수 이정훈 선수 간의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박세진 선수는 178㎝, 93㎏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로,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6년 KT위즈의 1차 지명을 받았다. 통산 6시즌 동안 42경기에 출전해 80이닝을 소화했으며, 최근 3년간 좋은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2경기에 등판해 23과 3분의 2이닝, 1승 1패, 2세이브, 4홀드, 평균 자책점 3.04를 기록하며 좌완 불펜 투수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구단 관계자는 “박세진 선수
두산 베어스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한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선발 투수로 나서 호투한 송승기를 칭찬했다. LG는 22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13-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한 LG는 2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42승째를 따낸 LG는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선발 투수 송승기는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8승째를 따냈다. 5회 두산 김민혁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면 흠잡을 데 없는 피칭을 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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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 청구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친윤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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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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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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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 위(Wee)센터 실무직원 연합 연수
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0일 화도진도서관 교육장에서 ‘직원 역량 강화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위기 학생을 현장에서 돕는 실무자들이 지속적인 정서 노동과 긴장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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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지난 26일, 선후배가 하나로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가 열렸다. 동국대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동국장학회가 주최한 2025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이 이날 백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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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43분쯤 평택시 고덕동 고덕산업단지 내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가스배관 공사 중 이날 10m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2시간여 만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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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기술창업 실전 캠프 성료··· AI·모바일 스타트업 40곳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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