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전문역량 강화와 선진적 학교운동부 모델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학교운동부 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이 오는 28일 11회차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2023년부터 추진 중인 ‘학교운동부 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은 지난 2년간 10차례 열렸으며, 올해는 학교급별, 종목별 분석을 통한 사례 나눔 클럽을 심화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먼저 2023년 학교운동부지도자 코칭클럽에는 55개 학교 74명의 운동부지도자들이 참여해 △ 사례별 문제해결 전략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이 오는 28일 11회차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시작된 코칭클럽은 지난 2년 동안 총 10차례 진행됐다. 올해는 학교 급별과 종목별 분석을 통한 심화 사례 나눔 클럽이 호응을 얻었다.지난해에는 55개 학교의 74명의 운동부 지도자가 참여해 문제해결 전략을 위한 사례 나눔 클럽, 심신 회복 역량 강화를 위한 몸·마음·삶 회복클럽, 스포츠 심리전문가와의 멘탈코칭 배움클럽 등을 운영했다.올해는 66개 학교의 82명의 운동부 지도자가 참여해 학교운동부의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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