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장자늪 카누 체험장이 오는 14일부터 재개장한다.충주체험관광센터는 여름 무더위를 고려해 이날부터 9월14일까지 한 달간 혹서기 새벽에 개장해 하루 3회 운영하며, 이후에는 하루 4회 운영할 예정이다.운영 요일은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이며, 매주 화·수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무다.체험 요금은 1인 2만원으로 충주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병역명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