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완할 점이요? 걱정 없습니다.”최근 국제대회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강’ 양궁 대표팀의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자신감은 여전했다.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24 파리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주요 종목 훈련 장면을 취재진에 공개하고 선수·지도자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다.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장재근 진천선수촌장, 정강선 선수단장과 더불어 양궁 등 8개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행사의 첫 일정인 기자회견에 나섰다.경기인에게 향하는 질문은, ‘베일 뒤’에서 훈련해온 양궁 대표팀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