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창원문화복합타운 시설 전체를 관리할 ‘본부장’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재단은 창원문화복합타운이 상업·문화·숙박 등 공간을 갖춘 복합시설인 만큼 경영분야 전문가로 본부장을 채용할 방침이다.본부장은 상업·숙박공간 수익률 제공, 시설 개관 총괄, 복합시설의 안정적 유지관리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재단은 이달 말 채용공고를 낼 계획이다.채용후보자 평가는 주요경력기술서, 직무수행계획서로 이뤄진다.재단은 평가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위원회에 속한 외부 전문가와 직원을 6대 1 비율로 구성하고, 평가지표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