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지난달 28일 미야자키 미야코노조 야구장에서 합동 훈련과 함께 지바롯데와의 교류전을 치렀다. 이날 박세웅이 롯데자이언츠의 선발 투수로 나섰고, 오지마 카즈야가 지바롯데의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교류전 이후에는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과 임직원을 위한 만찬회를 열었다. 격려를 위해 방문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은 “올해 가을야구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면 좋겠다”며 “그룹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지바롯데 1군 마무리캠프에 이어 이번 교류전에도 함께한 정
롯데자이언츠는 28일 미야자키 미야코노조 야구장에서 합동 훈련을 시작으로 지바롯데와의 교류전을 마무리했다.이 날 박세웅 선수가 롯데자이언츠의 선발 투수로 나섰고, 오지마 카즈야가 지바롯데의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교류전 이후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과 임직원을 위한 만찬회를 열었다.격려를 위해 방문한 롯데지주 신유열 미래성장실장은 "올해 가을야구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주면 좋겠다"며 "그룹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자이언츠와 마린스의 교류를 통해 서로 성장하고, 각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롯데자이언츠가 2차 미야자키 캠프에서 자매구단인 지바롯데와 28일 교류전, 3월1일 구춘리그 등 2경기를 진행한다.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 2월 일본 오키나와 니시자키 야구장에서 지바롯데 1군과 합동 훈련 및 2차례 교류전을 실시하기도 했다. 롯데자이언츠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과 일본 롯데 양구단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교류전 외에도 선수 및 지도자 파견, 신축 구장 논의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소통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지바롯데 1군 마무리캠프에 합류했던 이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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