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파견△시민안전실장 박순철◇3급 승진△정책기획관 강기중 △시민건강국장 허정완 △교통국장 김종화 △종합건설본부장 조용관◇3급 전보△사업총괄본부장 류재균◇3급 전출△울산광역시의회 김석명 ◇4급 승진△정보화담당관 황윤국 △신산업과장 강선미 △환경정책과장 하길상 △하수관리과장 손종익 △식의약안전과장 이승태 △스마트도시과장 이숙자 △생태정원과장 최광익 △울산광역시의회 박대환 △온산수질개선사업소장 김중곤 △사회재난산업안전과장 이운대 △농축산과장 김상구 △동물위생시험소장 진병찬 △해양수산과장 박헌식 △자원순환과장 권기태 △천상정
울산시가 7월1일자로 5급 이상 공무원 14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민선 8기 후반기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성과 극대화를 위한 체계적 조직 재편을 목표로, 주요 보직에 최소한의 전보 및 승진을 실시한 것이 특징이다.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2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하반기 정기인사 관련 브리핑을 열고 “주요 핵심보직에 역량과 경륜을 겸비한 인재를 배치해 정책 연속성과 행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직렬 간 균형과 조직 내 다양성 확대를 동시에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3급 인사에서는 강기중 정책기획관이 중장기 발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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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신라의 자연재해 극복을 보여주는 비석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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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점이 많은 ‘재즈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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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제임스 홀 기념관' 개관... ‘로제타 홀' 등 의료선교 외면하는 인천시
6일전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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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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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대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및 영양식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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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고독사 위험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복가득 밑반찬 및 영양식 지원사업’을 올해 내년 4월까지 지속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기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431만 원을 활용하여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2회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6종의 밑반찬과 국, 영양식을 전달할 예정이다.‘사랑나눔 행복가득 밑반찬 및 영양식 지원사업은’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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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 '2025 우리동네 골목 버스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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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회는 24일, 지난 5월 새롭게 문을 연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정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지역현안사항을 논의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새롭게 조성된 전시관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북부회 회원들은 전시관을 둘러본 뒤, 시정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관내 주요 현안과 향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