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3일 개막했다.‘격동하는 세계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3~4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포럼은 인천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한다.개막식에는 포럼 위원장인 조명우 인하대 총장, 유정복 인천시장, 정일영 국회의원, 김성범 해수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이날 세계적 미래학자인 제러미 리프킨은 ‘플래닛 아쿠아에서 생명과 해양의 미래, 항만과 해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제러미 리프킨은 기조연설에서 “바다는 단순한 자원이 아닌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