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강행군과 발목 부상의 악조건 속에서도 기어이 역전극으로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차준환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 95.27점과 예술점수 90.51점을 묶어 185.78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머물렀던 차준환은 총점 265.02점을 마크, 최종 2위에 올랐다. 차준환이 이날 목에 건 은메달은 발목 부상과 강행군 속 일군 성과라 더욱 뜻깊다. 차준환은 지난해 11월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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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4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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